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ague of Legends EMEA Championship (문단 편집) === 4대 메이저 리그 최약의 자본력 === LEC로 개편되기 전에는 5대 리그 중 자본력이 가장 떨어지는 리그 중 하나였다. 특히 같은 서구권 리그인 LCS NA에 비해 자본력이 매우 떨어져 LCS NA에 선수를 빼앗긴 적이 많다. 비슷한 맥락으로 LCS EU와 LCS NA는 LCK, LPL과는 차원이 다른 라이벌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라이벌 관계를 바탕으로 개최된 대회가 [[Rift Rivals]]. 하지만 항목을 참조하면 빛(흥행)과 어둠(상위권 팀 선수 혹사)이 공존한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제도 도입으로 LEC로 개편 후에는 상당한 거대 자본이 유입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게 셀링리그 처지인 LCK보다도 자본력이 떨어지며, LCK가 역대급 비시즌을 보낸 [[LCK 스토브리그/2021|2021년 스토브리그]] 시점에는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고 평가받는다. 뷰어십 자체는 2019년을 정점으로 하락세를 타다 2022년 들어 심각한 위기론이 제기되는 LCS보다 오히려 높지만, 북미와의 평균적인 소득 격차 및 경제/사회 체제의 차이도 있고 다국적으로 파편화된 팬층의 잠재력 구매력이 떨어지는듯. [[마크 라몬트|캐드럴]]이 밝히길 LEC에서 손가락에 꼽는 선수인 레클레스 선수조차 [[https://www.youtube.com/watch?v=hIF0EKjtOvg|8억]]을 받는다고 했으니 말이다.[* LEC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캡스의 연봉도 이보다 살짝 적다는 관계자피셜이 있었다 카더라.] 최저연봉을 보면 나름 메이저리그 답지만 최고연봉은 4대리그 최악임을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다. 실제로 유럽 양강팀인 G2, 프나틱과 프랑스의 간판 Team Vitality, 영미권 자본인 Misfits 정도를 제외하면 돈을 잘 풀지 않는다. 이 결과 2021년 이후로는 하부리그인 EM의 최강 리그인 프랑스 LFL이 비 프랑스 연고 LEC 하위권 팀들의 인기와 자본력을 능가해버리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LEC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불리는 레클레스의 LFL Karmine Corp 행을 시작으로, SK Gaming, Astralis 등의 타 종목 시절부터 뼈대 있는 게임단들이 EM, ERL의 최상위권도 아니고 그냥 상위권 유망주들로부터 외면받는[* 그나마 성적을 제대로 내고 있는 로그, 매드, 엑셀이라면 몰라도, 아스트랄리스나 SK 같은 팀으로 이적하면 연봉도 애매하고 인기도 그다지 없는데 1부 팀게임을 배우기는 커녕 패배만 습관화하면서, 2부 입상보다 오히려 성장에도 악영향이 된다고 여기는 것.] 사태는 충격적이다. 이 결과 2부 상위권에는 과도한 선수 적체가, 1부 하위권에는 뚜렷한 질적 저하가 나타나는 이러한 결과물은 다른 3대 리그는 물론이고 마이너 지역에서도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매우 기묘한 사태이다. 북미로의 선수 유출도 2018년 이후 북미가 완전한 암흑기에 들어서고 유럽의 국제전 성적이 떡상하면서 한동안 잠잠했지만, 꾸준히 해마다 2~3명 이상의 최상위권 선수는 NA Money에 끌려 북미행을 택하고 있다. 북미가 반등하고 유럽이 하락세를 보인다면 언제든지 그 구도를 자본이 가속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마치 뇌관과도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